11월 28일 평택지제역에서 출발11:06 동대구역 도착
역 안에서 7살 막내아들과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3회차 12시 시티투어에 탑승
버스기사님이 어찌나 자세하게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는지...!!
아들과 7번정류장에서 내리니 횡단보고 앞까지 하늘열차 타는 곳을 안내해 주시며
집에 돌아가는 열차 시간에 맞게 시티투어버스 타라고 당부까지 해주시고
마지막 인사를 해주셨네요
권오식기사님~ 덕분에 아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대구 여행이 됐습니다^^
내년에 대구 또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