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를 맞이하여 대구로 떠나는 여행!!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내려 대구시티투어버스  첫차(09:00) 타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세식구는 "도심순환코스"로~~

KTX를 타고 왔다고 하니 대구시티투어 요금도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동대구역을 출발하여 삼성창조캠퍼스역에서는 잠깐 5분정도 하차하여 (주)삼성상회와 이병철회장 동상을 보고 바로 승차하여 동성로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서문시장에서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고,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대구 근대역사로의 시간여행"을 하며 대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청라언덕역에서 다시 시티투어버스에 승차해서 이월드.두류공원역에 하차하여, 이월드와 83타워를 구경하고, 마지막 코스인 국립대구박물관을 구경하고,

막차를 타고 동대구 역에 하차하였답니다.

새벽5시40분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저녁6시까지 아주 알차고 즐겁게 대구 이곳 저곳을 여행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루동안 대구여행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지만 그래도 대구시티투어 버스가 있어 알차게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버스 기사님도 친절하셔서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버스 내부에 설치된 코스별 안내가 나오는 오디오기계가 있어 아이와 함께 설명을 들으며 여행할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